암 치료를 받는 동안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힘이 빠지는 느낌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 자체보다는 치료 중 활동량이 줄면서 생기는 이차적인 변화인 경우가 많지만, 확인은 필요합니다.
왜 무릎이 아파질까요
치료 중 컨디션이 떨어지면 걷기·운동량이 자연히 줄고, 무릎을 지탱하는 허벅지 근육이 약해집니다. 근력이 줄면 무릎 관절에 실리는 부담이 커져 통증이나 불안정감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장기간 누워 지내는 시간이 길면 관절 자체가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한방재활의 보완적 관리
한방재활의학과에서는 침·약침으로 통증을 완화하고, 상태에 맞춰 단계적으로 근력과 가동범위를 회복하는 관리를 함께 진행합니다. 무리한 운동보다 견딜 수 있는 범위에서 천천히 늘려가는 방식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런 경우는 먼저 확인이 필요합니다
- 무릎이 붓거나 열감이 있는 경우
- 갑자기 심해지거나 밤에도 아파 잠을 설치는 경우
- 걷기 어려울 정도로 힘이 빠지는 경우
알아둘 점
- 무릎통증이 암 자체나 다른 질환에서 비롯됐을 가능성도 있어, 관리에 앞서 담당 의료진 확인이 우선입니다.
- 한방재활 관리는 표준치료를 대체하지 않는 보완적 관리이며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 운동 강도·범위는 반드시 상태에 맞게 의료진과 상의해 정합니다.